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 마리오 발로텔리, 마르코 로이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승리를 기원하며 각 선수의 스페셜 에디션 축구화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푸마는 EPL에서 활약 중인 이탈리아 국가 대표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의 트릭스 스페셜 에디션 '에보파워 1 MB45 FG'를 가장 먼저 출시한다. 발로텔리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특별한 만큼 세계적으로 400족만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15족 한정 판매된다.
두 개의 컬러가 결합된 발로텔리 트릭스 축구화는 지난 브라질 월드컵 당시 '짝짝이 축구화'로 유명해진 푸마 트릭스 축구화에 또 한번의 컬러 매치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두 개의 컬러로 나눠진 축구화는 인간의 두 가지 측면을 의미한다. 한 가지 색은 인간 본연의 삶을, 다른 한가지 색은 선수로서의 삶을 표현한다.
푸마 관계자는 "발로텔리가 축구 선수로서 노력하는 삶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 발로텔리 트릭스 축구화는 팀을 승리로 이끌려는 발로텔리의 열망을 그대로 푸마의 강렬한 색감에 담아 냈다. 그만큼 강력하고 독특한 축구화다. 특히 발로텔리가 몸에 문신으로 새긴 '일상에서, 그리고 그라운드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겸손하게 목표를 향해 달리자'는 문구를 그대로 발로텔리 트릭스 축구화에 표현했다."고 밝혔다.
발로텔리는 지난 8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자신만의 축구화 트릭스 스페셜 에디션을 신고 출전했다.
발로텔리 트릭스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15일부터 축구전문매장 카포 석촌점에서 15족 한정 판매되며, 스페셜 에디션 구매자에게 카포 10만원 상품권 증정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푸마 제품 구매 한정)
자세한 내용은 푸마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puma_sblo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