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14/11/13/isphtm_20141113164429c010c011.jpg)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후 5시에 종료된다.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6개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이 시작됐으며, 수능 응시자들은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했다.
올해 수능은 1교시 국어(08:40~10:10, 80분), 2교시 수학(10:30~12:10, 100분), 3교시 영어(13:10~14:20, 70분),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5:52, 62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16:20~17:00, 40분) 순서로 진행됐다.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된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직업탐구까지 시험이 진행돼 오후 3시 52분 끝이 났다.
이후 제2외국어와 한문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들은 3시 52분 학교를 빠져나왔으며, 응시자는 오후 5시까지 시험을 보게 된다.
현재 탐구 영역 시험까지 종료된 가운데 국어, 수학 영역 정답이 공개된 상태다. 양호환 수능출제위원장(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은 올해 수능 난이도에 대해 "국어와 수학은 6월 모의평가의 수준, 영어는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라고 전했다.
수능 끝나는 시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 끝나는 시간, 수험생들 오늘 정말 힘들었을 듯" "수능 끝나는 시간, 이번 수능 난이도는?" "수능 끝나는 시간, 수능 끝나고 얼마나 허탈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뉴스와이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