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여자 아나운서의 화끈한 변신 ‘핫팬츠에 엉덩이 라인까지..’

KBS 여자 아나운서들이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014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오정연 정다은 정지원 이슬기 아나운서가 2부 시작에 앞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들 여자아나운서들은 씨스타 저리가라 할 정도의 화끈한 핫팬츠 의상을 입고 ‘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했다. 기존의 단아한 아나운서 이미지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과 시상식 자리에서 지켜보던 방송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014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국민MC' 유재석이 9년 만에 'KBS연예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