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가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가수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엄정화는 MBC '무한도전-토토가'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영화에 출연 중이라, 1차 사전 미팅에는 빠졌고 출연 결정도 가장 늦게 이뤄졌다. 지난달 '토토가' 첫 방송에도 뒤 늦게 도착하는 모습만 잡혔을 뿐이다.
하지만 알려진 바에 의하면 엄정화는 이날 노래를 불렀다. 지누션과 '말해줘' 무대를 꾸몄고, 솔로 곡 '초대'와 '포이즌'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엄정화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노래를 부른 건 2012년 8월 방송된 SBS 정재형·이효리의 '유앤아이'이후 2년 6개월여 만이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영화 촬영 중에 들어와서 굉장히 피곤해 보이기는 했지만, 열정적으로 노래했다"며 "리허설 중간 중간 얼굴 보며 인사도 다 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소개했다.
엄정화가 이날 부른 '초대'와 '포이즌'은 90년대를 대표하는 섹시곡이다. 엄정화는 이효리의 등장 전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 여가수이자, 솔로곡으로 1위에 오를 수 있는 '댄싱퀸'이었다.
특히 1998년 박진영과 작업한 '초대'는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섹시송'으로 꼽힌다. 당시 야릇한 부위기의 뮤직비디오와 엄정화의 살랑거리는 안무 등이 모두 히트를 친 바 있다.
한편 오는 3일 방송에서는 쿨의 노래로 포문을 열고, 이어 소찬휘가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또 지누션은 90년대 입었던 퍼 의상 그대로 입고 무대에서 엄정화와 함께 힙합 소울을 펼칠 전망이다. 이어서 이정현과 김건모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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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간스포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