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는 16일 오전 아시안필름어워즈 참석을 위해 마카오로 출국하기 전 공항에서 셀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 천우희는 어디갈까용'라는 글도 함께 남기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천우희는 이날 오후 아시안필름어워즈에 도착한 뒤 시상식 내부에서 찍은 인증샷을 잇따라 공개했다.
천우희는 제10회 아시안필름어워즈에 초청을 받아 영화 '한공주'의 이수진 감독과 함께 시상자로 나선다. 현지에서 인터뷰 등도 소화할 예정이다.
일정을 소화한 뒤에는 영화 '곡성'과 '해어와' 개봉을 위해 홍보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