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16/03/16/isphtm_20160316174139226021.jpg)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호남지역을 돌며 현장 방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16일 조 행장이 광주시 소재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호남지역 중소·중견기업고객 대표들을 초청해 ‘2016 국내외 경제전망’을 주제로 오찬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 행장은 호남지역 소재 화천기공, 금호에이치티, 국립 아시아문화원을 방문했다.
조 행장은 매년 상·하반기에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임 후 현재까지 50회 이상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조 행장은 지난 3일 대구·경북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10일 부산·울산·경남지역 주요 기업체 방문, 지역 대표 중소기업 CEO 오찬 세미나 및 고객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는 29일에는 대전·충남·충북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