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본격적인 남성 뷰티매니저를 채용하기 시작한 역삼센터는 여성 뷰티매니저와는 차별화된 남자뷰티매니저만의 영역을 만들어 왔고, 이를 바탕으로 ‘남성 VIP팀’을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성 VIP팀’ 은 코리아나 역삼센터의 정상현 부국장, 송종오 지부장, 함명철 지부장, 채승욱 팀장, 최우중 팀장, 정희원 팀장으로 구성되며, 우수고객과, 배우, 연기지망생, 커리어우먼을 전담으로 차별화된 고객관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코리아나 역삼센터 관계자는 "남성 뷰티매니저만의 섬세함과 전문성이 있는 카운슬링으로 만족도가 높다"며 "이들은 고객관리뿐만 아니라 직원 교육, 조직관리 역량이 높아 다른 남자 뷰티매니저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나 역삼 뷰티센터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앞세워 8년 연속 최우수지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준정기자 kimj@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