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 가상 걸그룹 CIVA 진짜 화보 찍었다

케이블채널 Ment '음악의 신2'에서 가상 걸그룹 CIVA으로 활약중인 이수민, 윤채경, 김소희가 실제로 패션 화보를 찍었다.

이번 화보는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 코리아와 스포츠웨어 브랜드 라스퀼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사이다'같이 시원한 CIVA의 여름나기를 컨셉트로 진행됐다.

지난 7일 서울 한강세븐수상스키장에 모인 CIVA 세 멤버는 탱크톱과 래깅스, 래쉬가드 등 다양한 의상을 화려한 요트와 억대 보트 위에서 소화해내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수민은 섹시미부터 귀여운 모습까지 18년차 연습생으로서의 베테랑 포즈를 선보이며, 두 동생들을 리드하는 모범을 보여줬다.
이날 현장에는 청일점 모델로 스누피 세빈이 깜짝 등장해 함께 촬영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제공=지오아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