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닛메이드는 상큼한 청포도 과즙을 담은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청포도'를 출시했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청포도는 상큼한 맛의 청포도 과즙에 알로에 속살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청포도 과즙의 풍부한 맛과 알로에 속살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청포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용기는 보기만 해도 상큼함이 느껴지는 청포도 고유의 초록 빛깔이다. 제품을 가볍게 흔들어주면 알로에 속살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더카페가 여름 시즌 한정으로 신메뉴 '청포도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청포도 음료 3종은 청포도 주스, 청포도 에이드, 청포도 스무디다. 청포도를 듬뿍 갈아 넣은 청포도 주스는 청포도 본연의 싱그럽고 상큼한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청포도와 라임의 상큼 달콤한 조화가 돋보이는 청포도 에이드는 음료 위에 소복한 얼음을 얹어 보기만 해도 더위를 잊을 만큼 시원함이 느껴진다. 청포도 스무디는 얼음과 청포도를 부드럽게 갈아 깔끔한 뒷맛과 함께 입안 가득히 청량함을 선사한다.
이디야 커피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청포도 모히토'를 출시했다. 청포도 모히토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스파클링 소다를 사용해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청포도 모히토는 청포도 베이스를 바탕으로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모히토는 본래 주류를 기본으로 하지만 이디야 커피는 무알코올 모히토를 선봬 모든 연령층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CJ 제일 제당은 과일 발효식초의 농도를 8배 이상 농축한 신개념 음료베이스 제품 '쁘띠첼 워터팝' 3종을 출시했다. 청포도, 레몬, 믹스베리의 세 가지 맛으로 구성돼 생수나 탄산수 등에 넣으면 물을 과일 맛 음료처럼 즐길 수 있다. 시판 중인 기존 과일 발효식초가 크고 용량이 많아서 휴대가 불편하다는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 가성비까지 높였다.
ㅇㅇ 1. 하이트 진로 '청포도에 이슬' 2. 국순당 '아이싱 청포도'
♦ 주류업계, 청포도로 당도, 상큼함을 동시에 높였다!
하이트 진로가 신제품 '청포도에 이슬'을 선보였다. 청포도에 이슬은 참이슬의 깨끗함과 청포도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13.0도의 리큐르 제품이다. 소주와 과일 맛의 어울림이 기존 제품과의 맛 비교에서 우위를 차지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가볍고 산뜻하게 술자리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국순당이 '아이싱 청포도'를 출시했다. 아이싱 청포도는 쌀을 발효시킨 술에 청포도 과즙, 소다를 첨가한 한국형 제품이다. 청포도 과즙을 넣어 청포도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싱그러운 청포도의 달콤함,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3도로 개발해 목 넘김이 편하고 부드럽다. 용기 형태는 기존 아이싱과 같은 캔으로 선봬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롯데주류가 저도주 탄산수 신제품으로 '순하리 소다 톡 청포도'를 내놨다. 순하리 소다 톡 청포도는 청포도의 달콤함, 탄산의 청량한 식감을 살려 여성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순하리 소다 톡 청포도는 알코올 도수가 순하리 보다 낮으며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페트 용기로 생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