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기간 동안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 바캉스 파우치는 평소 파우치와 달리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여름휴가를 위한 혹독한 다이어트, 마음에 쏙 드는 예쁜 수영복만큼 중요한 것은 뷰티 파우치를 어떻게 꾸리느냐인 것. 여행이 시작되는 기내에서부터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휴가지, 각종 야외 활동 후 돌아온 숙소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살펴보자.
클로란 '네틀 드라이샴푸'는 두피 피지와 땀으로 축 처진 헤어를 뿌리는 순간 보송보송하고 볼륨 있는 헤어로 되살려 주는 드라이 샴푸다. 강력한 피지 조절 성분인 네틀을 담아 물 없이 2분 만에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모발에 볼륨감과 생기를 부여한다.
멜비타 '로즈 플로럴 워터'는 유기농 장미 꽃잎 2,000개를 고스란히 담은 오가닉 플로럴 워터다. 장미 추출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탁월한 진정,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민감한 피부에게 효과적이며 은은한 장미향이 심신에 안정을 부여해준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외선 철벽 방어하기
클로란 '망고오일 스프레이'는 순수 망고 버터를 담은 집중 영양 UV 스프레이다. 자외선 차단 필터를 함유해 뜨거운 햇빛과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또한 망고 버터 성분이 외부 자극으로 인해 손상되고 건조해진 모발에 집중적으로 영양과 윤기를 공급한다.
듀크레이 '멜라스크린 UV 크렘 레제르 SPF 50+/ PA+++'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고 탄력에 도움을 주는 자외선 차단제다. 번들거림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사용감과 백탁 현상 없이 쉽고 빠르게 발리는 텍스처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피부에 자극되는 유해 성분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뉴트로지나 '쿨 드라이 스포츠 선스크린 브로드 스펙트럼 스프레이 SPF50+PA+++'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고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인 자외선 차단제다. 물과 땀 걱정 없이 장시간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스포츠 보디 전용 제품으로 도포하는 즉시 피부 열감을 식혀주는 쿨링 효과가 있다.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1.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2. 뉴트로지나 '쿨 드라이 스포츠 선스크린 브로드 스펙트럼 스프레이SPF50+PA+++' 3. 아더마 '센시플루이드 오 미셀레르' 4. 클로란 '피오니 샴푸'
♦ 진정 케어로 바캉스 후유증 예방하기
클로란 '피오니 샴푸'는 강력한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피오니 식물 성분을 함유한 민감성 두피 진정 샴푸다. 피오니 성분이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켜 주고 달아오르고 민감해진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한 자외선으로 푸석거리고 건조해진 모발에 비타민 B가 수분 보습 효과를 선사해 매끄럽고 윤기나는 모발로 케어해준다.
아더마 '센시플루이드 오 미셀레르'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클렌징 워터다. 레알바®오트 추출 성분과 젠틀 클렌징 성분을 함유해 무더위로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 없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물 세안이 필요 없어 쉽고 빠른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은 피부 자극 요소를 배제하고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 담아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크림이다. 파르세린 성분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주며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해 피부 진정, 케어 효과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