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배우팀의 활약은 대단했다. 정우성은 박명수를 터치했고 김원해는 정준하를 잡았다. 예능팀은 순식간에 2명이나 잃었다. 왕 카드인 정우성은 포로인 하하·정준하·박명수를 데리고 본부로 데려갔다. 그때 박명수는 "이때 광희가 (정우성을) 잡으면 딱인데"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광희가 조커구나"고 확신했다.
정우성은 황정민에게 전화를 해 "광희가 조커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광희를 쫓아갔다. 그때 유재석과 양세형은 곽도원·김원해·주지훈과 대립했다. 이 과정서 킹 카드를 가진 양세형이 3번 카드의 곽도원을 잡았고 예능팀의 포로가 됐다.
최후의 격전지 상암 MBC에 도착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광희를 배달원을 분장시켜 헬멧을 쓰고 접근시켰다. 유재석과 양세형은 곽도원을 두고 옆 건물로 피신했고 변장한 광희와 재회했다. 세 사람은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이후 '무한도전'팀은 유재석·양세형·광희가 고군분투했다. 유재석은 시간을 벌기 위해 먼저 잡혔고 양세형은 황정민을 터치했다. 피자배달원으로 변장한 광희는 뒤에서 정우성을 기습했고 결국 게임은 끝나버렸다.
광희와 양세형의 기지가 빛났고 유재석은 역시 대단했다. 결국 세 사람이 '무한도전'을 우승으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