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귀여운 변신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최신 근황 업데이트가 있었다. 지효가 "다 같이 독감주사를 맞았다"고 했고, 쯔위가 "핸드폰이 어제 바뀌었다. 사과로"라며 웃었고, 정연이 겨울 이불을, 채영은 온수매트를 샀다고 전했다.
이때 미나가 "저 가르마 바꿨어요. 7대 3에서 6대 5로 바꿨다. 계속 같은 가르마로 하면 (탈모에) 안 좋다고 해서 바꿨다"며 미묘한 변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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