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4.915%(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3.518%)보다 약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다.
이날 방송에는 그간 숱하게 방송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의 따까리'로 언급되던 이수근과 이윤석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MC들과 남다른 '케미'를 형성하며 평창동에서 한 끼 얻어먹기에 도전했다. 김동완 이모부, 조항리 KBS 아나운서 등 우연한 만남이 이어지며 특급 재미를 선사했다.
'한끼줍쇼'는 게스트 체제로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이한 첫 게스트였던 김세정에 이어 이수근, 이윤석까지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쾌조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