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리키김 아들 태오군이 원인불명의 통증으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다.
리키김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사진과 함께 "아들을 위해 기도 부탁한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없지만, 아들이 걷지를 못한다…"란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병원에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심각한 문제가 아니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사진 속 태오군은 병원 의료 침대에 누워 검사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별 탈 없길 바랍니다"와 같은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후 25일 리키김은 태오군의 근황을 알렸다. 리키김은 "태오가 병원에서 준 약을 먹고 많이 나았다"며 "기도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