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준비 중이라면 최소 임신 3개월 전부터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가지도록 하고, 임신 준비에 필요한 영양제를 챙겨 먹으며 몸 관리를 해야 한다.
대표적인 임신 준비 영양제는 태아의 신경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엽산’과 두뇌세포 발달에 관여하는 ‘오메가3’, 임산부의 임신성 당뇨 및 제왕절개 분만 위험 등을 낮추는 ‘비타민D’ 등이 손꼽힌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임신 준비 여성의 경우 미리부터 엽산 함유 식품이나 엽산제, 오메가3 제품 등을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장하는데, 최근 이에 못지않게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속 유해균을 억제해 장의 연동운동과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물질의 분비를 도와 임신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질염 등의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을 막는 데 기여한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유산균 섭취로 장내에 유익균이 늘어나면 태아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태아는 자연분만 과정에서 엄마의 산도를 통해 빠져나오는 동안 모체의 유익균을 그대로 물려 받기 때문에, 내 아이에게 좋은 균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임신 준비 여성은 평소 유산균 섭취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이처럼 예비 엄마를 위한 임신 준비 영양제로 추천할 만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시중에 다양한 종류로 나와 있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선택 시에는 균주의 종류, 코팅력, 성분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유산균의 효능을 볼 수 있다.
균주의 경우 한 가지 균종만 첨가된 단일균주 제품보다는 두 가지 이상의 유익균주가 함유된 복합균주 제품의 섭취가 권장된다. 유산균은 소장과 대장에 고루 서식해야 기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소장에서 작용하는 락토바실러스와 대장에서 작용하는 비피도박테리움이 적절히 배합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복합 유산균 브랜드 ㈜프로스랩은 “이때 김치에서 유래한 토종균주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CLP0611)’의 포함 여부를 확인해보면 좋다”며 “김치유산균은 염분과 산도가 높은 환경에서 살아남아 번식한 균으로 서양인보다 장이 긴 한국인의 체질에 적합하고, 장까지 살아서 가는 생존력 역시 우수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임신 준비 여성과 임산부가 먹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은 첨가물 사용 여부도 꼼꼼히 따져야 한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당사의 ‘프로스랩 맘스는’ 합성착향료·합성감미료·이산화규소·스테아린산마그네슘·HPMC와 같은 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며 “더불어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보강되어 있어 섭취 시 유익균의 장내 증식 및 활성화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