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올리(아기공룡), 원이(어미새)에 이어 단지(돼지), 달리(강아지), 코리(코끼리) 3종을 출시하여 올원프렌즈를 완성했다.
농협은행은 "올리와 원이를 활용한 TV광고,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터 인형과 같은 캐릭터 마케팅이 젊고 친숙한 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됐다며 이에 올원프렌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원뱅크는 농협금융지주 공동플랫폼으로 현재 가입자 수 68만명을 넘었다.
상대방 전화번호만 알면 수수료없이 송금이 가능한 ‘간편송금 서비스’와 타행계좌로도 가능한 가입처리, 별도의 앱 설치 없는 ‘여행자보험’ 가입을 통해 간편성을 인정받아 출시 8개월여 만에 ‘간편송금 서비스’는 이용건수 275만건, ‘여행자보험’ 가입건수는 2000건을 각각 돌파했다.
앞으로 농협은행은 NH농협생명과 올원프렌즈 캐릭터 출시를 공동 기획하고 캐릭터 네이밍은 임직원 공모로 선정하는 등 농협금융지주 대표 캐릭터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