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비주얼과 더불어 팬들 사이에서 '진토벤'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준급의 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세 아이돌 멤버인 진영은 지난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윤성을 맡아 전문 배우 못지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진영은 멤버들이 극 중 다 같이 부르는 타이틀곡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아드공'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동안 '같은 곳에서' '벚꽃이 지면' 등과 같은 청순한 노래들을 주로 선보였던 진영이 이번에는 파워풀하고 걸크러시한 스타일의 곡을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아드공'은 걸그룹 멤버 7인이 드라마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국내 최초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레드벨벳 슬기·아이오아이 전소미·마마무 문별·CIVA 김소희·오마이걸 유아·러블리즈 수정·소나무 디애나 등이 출연하며 배우 임원희·신현준·전소민·권오중 등 쟁쟁한 스타들도 '꽃길만 걷자'에 모습을 비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