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 음악중심'에 컴백 가수들이 모여든다.
27일 방송되는 '음악중심'에는 젝스키스, 아이콘, 세븐틴, 크나큰, 빅스, 트와이스, 솔비, SF9, 어반자카파, 더 이스트라이트, 오웬, 맵식스, 에이스, 베리굿 등이 출연한다. 솔로 솔비부터 13명의 세븐틴까지 다채로운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날 컴백무대를 예고한 가수들이 많아 눈길을 끈다. 아이콘은 더블타이틀곡 '블링블링' '벌떼'로 고대하던 칼군무를 선보인다. 대세돌로 자리매김한 세븐틴은 '울고 싶지 않아'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이어간다. 크나큰과 맵식스 또한 컴백무대로 팬들의 환호를 이끈다.
솔비는 5년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미술적 감성과 음악을 결합한 신개념 음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어반자카파의 감성무대와 더이스트라이트가 선사할 귀여운 밴드 음악 또한 준비됐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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