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현대카드 측은 예스24와 인터파크티켓에서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공연 티켓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선예매는 25일 정오이며, 일반예매는 27일 정오다.
티켓가격은 R석 14만3,000원부터 지정좌석 B 7만9,200원까지로 정해졌다. 현대카드 결제에는 20% 추가 할인이 된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공연은 현대카드 주최로, 8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올해 2월 시작된 ‘댄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현대카드 컬터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런데’는 국내 팬들에게 그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여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컬처프로젝트는 관객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돌출 무대를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