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가 스쿨룩 콘셉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이아는 22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제너레이션' 쇼케이스를 열었다. 감성적인 댄스곡부터 캔디팝,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까지 다채롭게 수록했다.
타이틀곡은 '듣고 싶어'로 멤버들은 교복을 입었다. 많은 아이돌이 스쿨룩을 입는데, "우리는 바지도 있고 치마도 있고 보시다시피 의상이 다양하다. 액세서리도 많고 말광량이 느낌으로 소화했다. 사춘기 소녀 느낌"이라고 말했다.
다이아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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