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2017 스페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페넬로페는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즐거움을 더해주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물티슈를 3년째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에디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강조한 레드 컬러와 그린 컬러를 믹스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귀여운 트리, 페넬로페 캐릭터의 앙증맞은 감성을 더했다.
페넬로페 측은 프랑스 동화작가 부부인 안느 구트망과 게오르그 할렌스레벤의 페넬로페 삽화를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천연 펄프에서 섬유소만을 추출, 일체의 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섬유인 라이오셀을 함유한 쉐리하트 원단으로 만들어진 '바이탈 릴리로즈' 라인으로 구성됐다.
에디션은 이날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한정 판매된다. 각종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세희 페넬로페 이사는 “페넬로페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1년 중 단 한번, 고객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기획되기 때문에 매 년 연중행사처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뜻 깊게 진행해 왔다”며 “페넬로페를 응원해 주시는 고객들 모두 기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의미 있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