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국 12군데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23일(토)에는 대천 직장인 밴드, 지리산 매직 쇼, 24일(일) 경주 매직 유랑단, 수안보 밴드, 평창 팝페라와 전자현악 공연, 31일(일) 백암 트로트 마술 쇼, 산정호수 전자현악 공연, 설악 삐에로 공연, 양평, 해운대 마술 쇼, 용인 매직 유랑단 공연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12월 23일(토)부터 25일(월)까지 체크인과 체크아웃시 한화리조트(전국 12곳) 직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건네면 눈사람 LED버튼을 증정한다. 또한 한식당(중/석식) 이용 시 산타클로스 담요를 받을 수 있다.
경주, 대천, 백암, 산정호수, 양평, 용인, 제주, 평창, 해운대에서는 새해를 맞아 원하는 문구를 써주는 캘리그라피 이벤트 또는 타로카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26일(화)부터 31일(일)까지 입실하는 고객에게는 이태리 타올 1매를 증정(평창, 지리산, 제주 제외)하며, 사우나 입장 시 타올을 보여주면 50%(동반 4인)할인 받을 수 있다. 리조트 로비에 비치 된 '소망 나무'에 새해 목표나 소망을 적어 걸면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럭키 박스와 황금 강아지 한 돈을 증정한다. ‘소망 나무’ 이벤트는 내년 2월 18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는 12월 23일(토)과 24일(일), 25일(월) 3일 간 가족과 연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본 패키지에는 제이드가든 관람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식사(제이드 돈까스&왕새우오므라이스), 케이크 만들기, 행운권 추첨 등이 포함되어 있다. 2인 기준 5만원이며, 선착순(10팀/1일)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