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는 뭉침·끼임·얼룩 없이 시간이 흘러도 예쁘게 지속되는 피부로 연출해주는 ‘올 스테이 파운데이션’과 전용 어플리케이터 ‘올 스테이 스폰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 스테이 파운데이션은 얇고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를 코팅하듯 모공과 주름에 빠르고 강력하게 밀착돼 결이 예쁜 피부를 연출해준다. 파우더 입자의 뭉침에 의한 얼굴 표현의 얼룩짐을 최소화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윤기로 예쁜 피부를 연출해준다.
이처럼 우수한 밀착력과 지속력은 휘발성이 빠른 오일과 부착력이 좋은 필름 형성제 조합인 ‘인스턴트 피팅 필름 포뮬러’와 ‘프리즈 앤 픽스 파우더’ 덕분이다. 인스턴트 피팅 필름 포뮬러는 제품이 잘 묻어나지 않도록 하고, 프리즈 앤 픽스 파우더는 과도한 피지를 고체화해 화장막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올 스테이 파운데이션은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슬림한 튜브 용기에 담겨져 있어 가볍게 들고 다니기 편하다. 메이크업 시에는 피부결을 따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펴 바른 후에 두드려 주는 것이 포인트인데, 이때 전용 어플리케이터인 올 스테이 스폰지를 사용하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마몽드 올 스테이 파운데이션은 오는 23일부터 11번가에서 런칭 기획전을 진행한다. 11번가에서는 얼리버드 구매 이벤트로 올 스테이 스폰지를 증정한다. 5월부터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온라인 매장 등에서 올 스테이 파운데이션을 구입할 수 있으며, 올 스테이 스폰지는 6월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