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가 스컬과 함께 본업으로 돌아온다.
한 연예관계자는 29일 일간스포츠에 "하하가 스컬과 함께 음반 막바지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6월께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번에도 레게 장르로 신나는 여름을 장식한다.
지난해 8월 하하와 스컬은 배우 이선빈과 함께 싱글 썸머 기프트 '원 러브'를 발표했다. 약 10개월 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가수로서의 재능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하하는 현재 SBS '런닝맨'과 네이버 TV캐스트 웹예능 '빅픽처' 시즌2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타고난 예능감으로 예능에서 활약하는 동시에 음악적인 감각도 잃지 않으며 본업에도 충실한 모습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