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단백질 보충제 브랜드 킹콩팩토리는 자사 광고모델로 활약중인 윤제원(개명 전 윤석준)이 지난 13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 3층 D홀에서 개최된 2018 IFBB 프로리그 리즈널, 코리아 오픈에서 스포츠모델 미듐 부문 1위에 오르며 스포츠모델 전체급 그랑프리에 등극했으며 클래식피지크 부문 1위까지 차지했다고 밝혔다.
킹콩팩토리 관계자는 “윤제원은 지난 6일 서울올림픽 K아트홀에서 개최된 2018 PCA KOREA에서 피지크 체급 1위, 스포츠모델 체급 1위를 차지하며 스포츠모델 전체급 통합 그랑프리를 차지했고 지난 9일 렛츠런파크서울에서 개최된 코리아 클래식 대회 피트니스 부문 1위까지 차지했다. 4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만큼 최상의 바디컨디션을 유지해 출전하는 대회마다 메달을 수상하며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제원은 “운이 좋은 것 같고 다들 너무 좋게 봐주셔서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라고 겸손함을 표하면서 “앞으로도 피트니스모델 1세대로써 더 열심히 해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