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이 사기 피소를 당할 예정이다.
연예계 빚투가 난무하는 가운데 우지원에게 5000만원을 빌려줬다가 아직 돌려받지 못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YTN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우지원에게 50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려줬으나 5년이 지난 현재 아직 변제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지원과 A씨가 나눈 문자도 일부 공개됐다. 우지원은 상환을 요구하는 A씨에게 '채무 상환은 꼭 할 테니 형한테 기본적인 도리는 지키길 바란다'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A씨가 원금 5000만원에 이자 1200여만 원을 알리자 우지원은 '이자가 생각지도 않게 너무 세다' 라고 답하기도 했다.
A씨는 우지원을 이번 주 내로 고소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