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최종결승전 두산-SK호크스의 2차전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두산 정의경이 SK 수비를 제치고 슛하고있다.. 한편 2011년 출범한 코리아리그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를 20전 전승으로 마친 두산은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승리하며 정규리그부터 파죽의 21연승을 기록중이다. 2경기로 진행되는 챔피언결정전은 2차전에서 두산이 비기기만 해도 4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한다. 올림픽공원=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