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019 전국 대학생 오디션’을 통해 나무엑터스를 이끌어갈 새로운 얼굴을 찾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국 대학생 오디션’은 분기별로 진행되는 기존 정기 오디션과는 달리 일 년에 한차례만 진행되는 오디션이다. 작년에는 90여개 학교에서 약 5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재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국 대학교 연기 관련 학과 재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1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나무엑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총 3차로 진행, 최종 합격자에게는 나무엑터스와의 계약 체결과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나무엑터스 신인 오디션 관계자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차별화된 재능과 매력을 가진 인재들을 만나길 고대하고 있다. 뛰어난 연기력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으로 배우 활동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다.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