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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절친 남창희의 생일을 축하했다.
조세호는 27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저의 오랜 친구이자 조남지대 메인보컬 남창희 생일이에요^^창희야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조세호와 남창희가 듀오 '조남지대'로서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프로 가수 못지않은 두 사람의 몰입력이 웃음을 안긴다.
1982년 7월 27일생인 남창희는 이날(27일) 서른여덟 번째 생일을 맞았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세호랑 함께 하세호", "축하해요 같이 맛있는 거 드세요", "조남지대 화이팅"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축하를 건넸다.
한편, 조세호와 남창희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함께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