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산업체의 미래라고 불리는 수산물 전문기업 명진홀딩스㈜가 ‘간이 딱 맞다 최유강쉐프 간고등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유강 쉐프는 신라호텔 출신의 유명 쉐프로 지난해 BBQ와 손을 잡고 신제품 '북경치킨', '청양고추 유린기 치킨', '파무친 골뱅이 치킨' 등을 대거 선보이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최유강 쉐프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만든 상품 ‘간이 딱 맞다 최유강쉐프 간고등어’는 시중에 나와 있는 기존 간고등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유강쉐프의 이름을 내건 만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HACCP 인증을 받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명진홀딩스㈜는 직접 수입 및 유통을 진행해 시중 제품들보다 훨씬 저렴한 공급가로 제공할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명진홀딩스㈜ 측 관계자는 “국산 고등어와 노르웨이산 고등어 2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며, 600g 한 팩당 평균 5마리가 들어있다”며, “특히 최유강쉐프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자신 있게 만든 상품이기 때문에 맛과 품질에 있어서 높은 만족도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명진홀딩스㈜는 수산물 유통업이라는 산업에 혁신적 IT기술을 접목하여 더욱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누적 투자액 100억 원 달성과 더불어 올해 코스닥 이전 상장이 예상되는 유망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