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약, 숙지황, 당귀, 천궁, 계피, 감초를 바탕으로 달여 마시는 쌍화차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전통차다. 이 쌍화차를 바탕으로 스트레스나 피로로 면역력이 떨어진 현대인들을 위한 음료가 출시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힘찬걸음은 맛이 달고 영양분이 풍부해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쌍화차의 장점을 살리면서 액상 스틱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도록 보완한 ‘달빛쌍화’ 출시를 알렸다.
예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쌍화차의 효능을 살린 달빛쌍화는 작약, 지황, 생강, 대추, 황기 등 우수한 약재를 사용하여 본연의 진한 맛과 효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힘찬걸음 김병현 대표는 “인구 노령화 추세에 맞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맛과 영양, 간편한 섭취가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의 활약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래서 모두에게 친숙한 쌍화차의 장점을 살리고 더욱 보완해 달빛쌍화를 출시하게 되었다. 보존료나 착향료, 소포제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덧붙여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기를 북돋아주는 기존 전통차에 부족한 영양 성분을 보완한 음료로, 달빛쌍화는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음주로 인해 간이 손상되는 일이 잦은 사람들에게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