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포 한강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조감도 지난해 서울에서 빠져나간 인구 중에 가장 많이 유입된 지역으로 김포시가 기록됐다. 이는 인구포화 상태인 서울의 대체 주거지로 선호되는 증거다. 김포시는 서울과 인천 등의 대도시와 맞닿아 있는데다 최근 개통된 김포도시철도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김포시의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9월 김포시 인구는 43만 4344명으로 매월 약 1000명 이상, 매년 약 2만명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김포시의 인구가 증가하자 김포시의 사업체 수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에는 2만 8천여 곳으로 지난해 보다 약 1000곳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1인 가구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김포시 특성상 기숙사나 1인 거주 오피스텔 등을 갖춘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김포도시철도 양촌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디원시티’가 분양하고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디원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 397실, 상업시설 90실, 기숙사 180실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김포도시철도 양촌역에서 350m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내 오피스텔형 기숙사는 전 호실 복층형과 발코니 특화설계로 설계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시켰고, 풀옵션형과 IoT서비스를 적용시켜 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래동 일대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근로자들의 이용 부담도 줄였다.
‘디원시티’의 강점은 기숙사 외에도 업무공간과 상업시설, 문화공간이 함께 들어선다는 것이다. 층고 12m를 가진 로비와 사용자 필요에 따라 편의에 맞춘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 접견실, 휴게 공간 등을 모두 갖춘 업무공간으로 설계됐다.
또한, 특화 설계 및 외부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인근 양촌역 유동 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상업시설도 주목을 받고 있다. 4면 개방형 테라스 특화 설계를 통해 어느 방향에서든 ‘디원시티’ 상업시설로 쉽게 진입할 수 있고 구래동 문화의 거리와 연계하는 특화문화거리를 조성해 인근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디원시티’는 김포도시철도 역세권으로 서울 접근성이 편리하다. 김포도시철도 양촌역을 이용하면 5·9호선과 공항철도역인 김포공항역으로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어 여기서 환승을 통해 서울 이동도 용이하다. 차량 교통망으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대곶IC가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올해 종료예정이던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등 지식산업센터에 주어지던 세제혜택도 3년 연장됐다. 이에 지식산업센터에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재산세가 각각 50%, 37.5% 감면되고 또한, 저리로 분양가 대비 최대 80%까지 대출도 가능하다.
한편, ‘디원시티’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홍보관은 김포시 이너매스한강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