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정세운의 경청’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DJ 정세운과 데이식스 모두 작사, 작곡을 하는 실력파로서 음악적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의 타이틀 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달성한 데이식스는 얼마 전 정규 3집 '더 북스 오브 어스 : 엔트로피'를 발매하며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방송에서는 이번 앨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데이식스 멤버들의 음악에 대한 진지한 고민부터 청소년을 위한 진심어린 조언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EBS FM ‘경청’은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데이식스가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로 27일 일요일 오후 10시에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