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분한 준비 없이 창업해, 매출 부진 및 폐업을 겪는 ‘번개창업’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자료에서도 이러한 현실이 그대로 드러났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첫 직업으로 창업을 선택한 소상공인 중 창업 준비 기간이 6개월 미만인 응답자는 과반수로 57.5%에 달했다. 이들의 3개월 평균 매출액은 1,781만 원으로, 창업 준비를 2년 이상한 응답자와 비교했을 때 800만 원 이상 격차가 있었으며, 전 직업군 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이를 통해 준비성 부족은 곧 저조한 매출을 초래한다는 사실이 수치로 증명된 셈이다. 이에, 프랜차이즈 창업 시 다른 것보다 철저한 사전 준비 및 오픈 지원을 보장하는 본사의 역할이 중요시되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해, 본사의 꼼꼼한 지원으로 안정적인 프랜차이즈인 ‘배부장찌개’가 눈길을 끌고있다. 배부장찌개는 다양하면서 대중적인 한식 메뉴를 기반으로 낮엔 밥집, 밤엔 술집이 가능한 아이템을 갖췄다. 덕분에 낮, 저녁, 밤의 삼중 매출 구조를 형성하며, 한정된 매장에서 매출을 끌어낼 수 있는 경쟁력을 형성했다.
안정성뿐만 아니라, 창업 경험이 부족할 초보창업·여성창업도 무리가 없을 만큼, 탄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까지 구축했다. 현재 배부장찌개는 창업 전 인테리어 및 적합 상권 점포 선정 과정에서 본사 직원이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또 3일간의 교육을 원칙적으로 진행 중이며, 오픈 전날에는 담당 슈퍼바이저 2명을 파견해 현장에서 오픈 준비 및 재교육 시간을 지원 중이다.
또한, 오픈 후에도 지역별로 담당 슈퍼바이저를 배정해, 매장 내 문제 발생 시 빠르고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실제로 용인한숲시티점의 점주는 인덕션이 고장 난 날 밤에 슈퍼바이저에게 연락했고, 바로 다음 날 오전 수리를 마친 경험을 밝혔다. 이렇듯 배부장찌개는 현장에서 봐도 장사에 지장 없을 정도로 빠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 좋은 품질로 엄선한 식재료만 공급하며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까지 갖춰, 전문 조리나 매장 운영 경험이 없어도 물류 관리에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또 매장 매출 증진을 위한 프로모션 진행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각종 사인물 등은 본사가 지원해 비용 부담도 낮은 편이다.
1명이 2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다점포 점주도 10명에 달한다. 자세한 문의는 배부장찌개 홈페이지 및 전화로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