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수송동 중앙여고 인근에 위치한 마루벌돌구이는 도심속 정원 같은 분위기에서 70cm의 거대한 돌불판 위에 고기를 구워 주는 군산 수송동 맛집으로 현지 주민들은 물론이고 멀리서도 입소문을 듣고 찾는 사람들이 많다.
마루벌돌구이의 주요 메뉴로는 생삼겹살과 대패삼겹살 흑돼지꽃목살 차돌박이 오리주물럭 훈제오리 한우꽃등심 등이 있으며 점심특선메뉴로는 갈비탕과 한우소머리국밥 등이 있다.
군산맛집 마루벌돌구이의 인기메뉴중 하나인 삼돌이 메뉴는 통생삼겹살과 차돌박이를 함께 먹는 세트메뉴로 단품으로 시킬 때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잘 달구어진 70cm나 되는 대형 돌불판위에 고기와 함께 잘익은 김치 콩나물 파김치 버섯등을 올려준 뒤 빠른 시간 안에 잘 익혀주며 화려한 불쑈 직화구이로 불맛을 입혀 고기의 맛을 더 좋게 만들어 준다.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는 동안 손님들은 먹기 좋게 일일이 고기를 구워주는 직원들의 현란한 스킬과 불쑈를 볼 수 있어 지루함도 잊을 수 있다.
또한 군산 마루벌돌구이의 비결인 대형 돌판의 열기는 지속시간이 길기 때문에 고기가 빨리 식지 않는다. 따라서 손님들은 육즙이 살아 있는 맛있는 고기를 오랜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돌판에 구운 삼겹살 및 흑돼지꽃목살 등을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는 돌판에 함께 구운 잘익은 배추김치, 파김치와 함께 먹거나 기본찬으로 나오는 무생채무침과 함께 먹으면 새콤함이 더해져 느끼함 없이 즐길 수 있다.
고기를 다 먹고 난 뒤에 먹는 메뉴인 돌판볶음밥은 누룽지까지 맛이 좋아 꼭 빼놓지 말아야 한다.
군산 맛집 마루벌돌구이는 아이들 놀이방도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마음 편하게 식사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셀프바에서 부족한 쌈채소와 시래기된장국 등을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도 있다.
도심속 정원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게 외부의 물레방아는 운치를 더해 주며, 가게 내부는 황토벽과 나무로 된 탁자 등 친환경 소재로 꾸며져 있다.
또한 토속적인 짚공예로 만들어진 인테리어 소품들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레트로 감성을 이끌어 내어 편안함과 위안을 심어준다.
마루벌돌구이의 관계자는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0년 군산시 모범업소로 선정되었다”면서 “고마운 손님들께 신선하고 좋은 재료와 친절한 서비스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산 수송동 삼겹살 맛집 마루벌돌구이는 넓은 공간으로 단체모임과 단체회식, 동호회손님들도 얼마든지 수용 가능한 좌석을 갖추고 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마루벌돌구이 예약 등 보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