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99억의 여자' 배우 이지훈이 '99억의 여자'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피어난 귀여운 매력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 넣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99억의 여자' 23, 24회에는 이지훈(이재훈)이 부족하지만 아내 오나라(윤희주)를 내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귀여운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모습으로 미소를 머금게 했다.
이지훈은 자신의 사무실을 찾아온 김도현(서민규)에게 휴대전화라는 발명품이 있다며 다음부터는 약속을 잡고 자신을 찾아오라고 까칠하게 대했다. 이어 오나라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남편의 면모를 보여줬다. 오나라의 든든한 남편이자 버팀목으로 인정받기 위해 운암 재단에 도움이 될 만한 실적들을 쌓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입꼬리를 올리게 만들었다.
이날 이지훈은 삐뚤어진 야망을 똑바로 잡아준 아내 오나라에게만 다정한 남편 이재훈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표현하며 무거운 분위기의 전개 속에서 잔잔한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