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 남다른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패션 위크는 물론 현지를 뜨겁게 물들였다. ‘몽클레르 프렌즈(Moncler Friends)’인 민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브랜드 ‘몽클레르’의 공식 초청을 받아 2년 연속 밀라노 패션 위크에 함께 했다. 뉴이스트 민현 사진 속 민현은 강렬한 레오파드 재킷에 블랙진을 스타일링해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위크 룩을 완성했다. 쇼 이후엔 윌 스미스와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민현은 에스콰이어 4월호 커버 및 화보 촬영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