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하트시그널'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지킨다.
25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민은 채널A '하트시그널3' MC를 확정했다. 시즌1부터 함께 했던 그는 시즌3에도 남다른 촉을 보여줄 전망이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년 시작해 매 시즌 사랑받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25일 시즌3 방송 예정이다.
시즌3에는 배우 윤시윤, 피오, 한혜진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상민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