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이 '놀토' 100회를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세윤은 15일 자신의 SNS에 "100회라니 감동. 고마워요 놀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세윤은 최근 패러디 영상으로 화제가 됐던 봉준호 감독 분장을 한 모습. 김동현, 피오, 라비, 유세윤, 김민경 등 출연진과 화기애애한 기념 셀카를 남기고 있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14일 100회를 맞았다.
한편, 문세윤은 tvN '놀토'를 비롯해 KBS2 '1박 2일 시즌4', Mnet '내 안의 발라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