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변신한 펭수가 차트 인에 성공했다.
펭수의 신곡 '펭수로 하겠습니다'는 22일 오전 멜론 1시부터 6시까지 차트 프리징 시간대에 38위를 기록했다. 직전 28위에서 10단계 하락했으나 데뷔 싱글로는 높은 성적으로 눈길을 끈다.
EBS 연습생이자 크리에이터로 사랑 받고 있는 펭수는 빌보드 진출의 염원을 담아 이번 노래를 발매했다. 25일 세계 펭귄의 날을 기념하고 수익금도 환경 단체에 기부된다.
노래는 타이거JK, 비지, 비비가 함께 했다. 펭수의 빌보드 꿈을 담은 랩과 요들송이 돋보이는 노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