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은 22일 자신의 SNS에 "'아내의 맛' 잘 보셨나요? 제 첫 서울 옥탑방 집들이로 와주신 영탁형님 동원이 그리고 깜짝 등장 찬원이형영웅이형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6층까지 올라오신다고 힘드셨죠? 앞으로 자주 놀러 오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승민은 옥탑방 집들이를 온 영탁, 정동원과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세 사람의 정다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 분 조합 너무 좋았어요", "서울 생활 파이팅", "재밌게 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남승민의 옥탑 라이프가 공개됐다. 영탁, 정동원은 선물을 사들고 남승민의 집에 방문해 테라스 파티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