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영혼수선공' 7·8회는 2.2%-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3.8%)보다 0.8% 포인트 하락했다.
'영혼수선공' 7·8회에서는 신하균(이시준)이 정소민(한우주)의 치료에 돌입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정소민은 자신의 과거와 고민을 털어놨고 신하균은 진심으로 그의 얘기를 들어주며 조언했다. 한편 환시 증상 환자로 인해 신하균은 압수수색을 받았다. 그는 병원장 조경숙(조인혜)으로부터 "이번 일까지만 참겠다"는 경고를 받았다.
신하균·정소민 주연의 '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 의사들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