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22일 자신의 SNS에 "특별할 것 없는 오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everyone, U all made today as a special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실을 가득 채운 각종 선물과 팬 사랑에 행복해하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7년 6월 22일생인 이민호는 이날(22일) 서른네 번째 생일을 맞았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으로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