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니와 임나영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공식 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 다수를 최근 공개했다.
하니와 임나영은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시밀러 룩으로 발랄부터 시크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와 닮은 듯 다른 '예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니는 생방송 VR 게임쇼에 출연한 BJ 주노가 가상 현실 세계에 갇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8-하얀 까마귀'에서 주노 역으로 출연했다. 하니의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하얀 까마귀'는 현재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8월 MBC를 통해 방송된다.
임나영은 tvN 새 수목극 '악의 꽃'과 웹드라마 '낭만 해커' 촬영 중에 있다. '악의 꽃' 출연 소식과 함께 본격 연기 활동을 알렸던 임나영은 '낭만 해커'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악의 꽃'은 오늘(29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낭만 해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