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희가 가수 유빈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안소희는 29일 자신의 SNS에 "소희는 유빈이 좋아♥ 언니 고마워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OCN 새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와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빈이 선물한 커피차에는 '여러분의 마음을 해킹할 종아를 응원합니다' '유빈이는 소희 좋아 종아 좋아'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 있다. 원더걸스 멤버들의 변함없는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안소희가 출연하는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중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