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는 24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식스센스' 포스터가 나왔어요. 벌써 재석오빠소민이 제시 미주랑 너무너무 친해져서 촬영 날이 기다려지네요. 예능에 나오는 내 모습이 어색할까 걱정 한아름. 귀요미 정철민PD님 뒤를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공개된 tvN 새 예능 '식스센스' 메인 포스터. 당당한 포즈와 표정으로 나란히 선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와 달리 유재석은 한쪽 무릎을 굽히고 앉은 채 얼굴을 찡그리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tvN 새 예능 '식스센스'는 다섯 명의 멤버와 매주 한 명의 게스트, 총 여섯 명이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