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팔에 깁스를 한 채 폭풍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로 홈스윗홈. 우리 아빠 올해도 음식 솜씨가. 차리느라 얼마나 힘들었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이시영은 "이번 추석도 우리 아빠의 혼자 음식 준비. 엄마 음식 안 시킴. 사랑해서 힘들까봐가 아니라 못 믿음"이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이시영이 공개한 식탁에는 그야말로 산해진미가 자리해 있었다.
이 와중에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팔에 깁스를 한 채였다. 이에 걱정하는 팬에게 이시영은 "촬영하다가 (다쳤다). 걱정마세요"라며 "수술은 안해도 된다하니 다행"이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시영은 10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