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건물주 대열에 합류했다.
6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유리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5층짜리 빌딩을 128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9호선과 분당선이 지나는 선정릉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유리는 이 빌딩을 128억원에 매입했으며, 이중 105억원은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으며,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자로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