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부모님이 직접 수확해서 만들어준 곶감을 자랑하며 따먹는 재미가 있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너무 좋다"라며 "매년 엄마 아빠가 수확해서 만들어주는 곶감(반건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시영은 "1년 중 제일 기다려지는 시간"이라며 "가져다주는 것보다 집에 가서 하나하나 따먹는 재미가 엄지척. 작년부터는 정윤이도 까치발로 따서 먹기 시작했다. 올해도 잘 따서 먹어보렴"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집 베란다 옷걸이에 가지런히 걸려있는 감들이 탐스럽게 담겨 있다. 그야말로 먹고 싶은 비주얼이다.
한편 이시영은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