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신민철과의 행복했던 결혼식을 추억했다.
혜림은 11일 자신의 SNS에 "벌써 4개월 전. 웨딩 본식" "사실 전통혼례를 하고 싶었다" "2020.07.05"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혜림-신민철 커플의 결혼식 장면이 담겨 있다.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천사 강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지난 7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7년 열애 일상 및 결혼 준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